주점창업 ‘금복주류’, 가맹점주 위한 투명성 높인 합리적 비용 제시

2021-05-13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요즘 같은 시기에 창업자들에게 창업 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감은 큰 고민으로 다가온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이를 통한 운영 제약으로 인해,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려운 이유가 작용한다.

‘금복주류’는 창업 비용의 투명한 공개와 비교적 합리적인 항목의 적용을 통해 이런 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한편, 효율적인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주점은 보통 20평 이상의 홀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입지조건 설정이나 인테리어 비용 등 많은 비용이 투자될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금복주류’의 경우 가맹금과 인테리어 등 반드시 필요한 항목 구성만을 제시한다.

25평 매장을 기준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를 통한 매장기본설치비, 간판, 의탁자, 주방기물 및 집기에 이르기까지 투명하고 합리적인 비용을 확인시켜준다. 

주점 프랜차이즈 창업은 무조건 억대의 창업 비용이 적용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투명한 비용 설정을 통한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신뢰감을 주고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통한 매장 오픈 후에는, 본사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브랜드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운영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성과 본사의 사후관리 지원, 수익성 분석 등의 과정을 거쳐 시기에 흔들리지 않는 운영 안정성이 뒷받침된다. 

‘금복주류’의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창업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주점창업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던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시는 자영업자분들께서 ‘금복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꾸준한 신메뉴 출시와 차별화된 분위기, ‘금복주류’만이 가진 여러 가지 장점이 어우러지면서, 창업 비용 부담은 덜고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