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프라 풍부한 인천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시사매거진]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단지가 인기다. 분양시장 스테디셀러인 ‘역세권’부터 '학세권' 및 초등학교를 품고 있다는 '초품아', 초등학교가 코 앞에 있는 '초코아' 등이 단지 앞 입지를 강조하고 있다.
미세먼지의 기승에 '숲세권' 및 공원을 품고 있다는 '공품아' 등과 슬리퍼를 신고 집 가까이에서 생활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슬세권’까지 다양한 신조어들이 분양시장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핵심 입지로 청약 건수가 집중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분양한 인천시 미추홀구 일원의 한 아파트는 1순위 평균 12.2대 1, 최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금은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이런 가운데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인천의 원도심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의 대형 오픈 스페이스와 숲속 정원속의 그늘 쉼터, 완충 녹지를 이용한 도로 소음 차단 및 숲길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골프 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와 보육시설,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북쪽에는 수봉산, 남쪽으로는 승학산과 문학산이 있으며, 사미어린이공원과 석바위공원 및 인근 관교공원, 수봉공원, 월미공원 등 다양한 도심공원이 가깝다. 또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주안초를 비롯해 단지 주변에 약 30여 개의 초·중·고·대가 인접하고 있는 원스톱 학세권 단지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천시청과 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역세권 단지의 입지적 장점으로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을 잇는 상권이 길게 형성돼 있다. 영화관, 지하상가, 인천사랑병원, 재래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아파트다.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도 1km 거리에 있다. 향후 근처의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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