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라풋, 몸캠피싱 동영상 유출 막아 피씽 범죄 피해자 도와

2021-05-12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사생활에 민감한 요즈음 시대에 몰래 카메라와 사생활 유출이 관련된 사진 및 영상의 유출은 모두에게 예민하고 쉽게 건드릴 수 없는 범위의 문제이다. 정말 가까운 이가 아닌 이상 전혀 공유하지 않는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위협하는 범죄가 있다. ‘몸캠피싱’이라는 범죄인데, 이 범죄는 사적인 영역의 침범은 물론 성적인 영역까지 아우르는 무분별한 침해는 물론 협박까지 일삼는 범죄이다.

범죄의 수법으로는 SNS나 채팅 앱, 메신저 등을 이용하여 남성을 주 대상으로 성적인 대화로 상대를 유인한다. 그 후 음란 영상 채팅을 하자고 요구한 뒤 채팅을 진행하며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위장된 악성코드를 삽입한다. 그 후 개인 정보를 탈취한 후 피해자의 주변에 녹화한 동영상을 유포한다며 금전합의를 요구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대처 방법은 무대응이지만 피해자에게 반복적으로 많은 금액을 요구하며 불응 시 동영상을 유포한다고 하기에 어쩔 수 없이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해킹 및 사이버 범죄의 대응 방식으로 최선의 방식으로는 가해자 범죄집단의 못지않는 기술력을 가진 사이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이런 사이버 범죄에 관해 2017년부터 불법행위 근절에 앞서며 노력해온 범죄 대응 업체 ‘케어라풋’이 있다.

‘케어라풋’은 갈수록 교묘해지는 범죄에 맞서 꾸준히 첨단기술 솔루션을 개발, 발전시켜온 사이버 범죄 대응 업체다. 해킹 코드에 관한 보안성과 영상물 삭제를 함께 책임져주기에 고객들은 범죄자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업체 전문가는 “몸캠피싱도 다른 범죄들과 마찬가지로 얼마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도 반드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24시 연중무휴 상시대기는 물론 솔루션을 통해 피해가 끼치지 않도록 추적 모니터링으로 피해자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말했다. 

국내 인터넷 보안 업체 케어라풋의 서비스는 간단한 신청서 작성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솔루션 및 업체에 관하여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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