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씨 신칼 ‘현풍닭칼국수’, 대구 노인종합복지관과 요양원 기부

[시사매거진] ㈜지앤씨 신칼 현풍닭칼국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시국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앤씨 신칼 현풍닭칼국수는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과 대구 시온요양원에 현풍닭칼국수 이름으로 만두박스를 기부했다. 

시온요양원 측으로는 갈비, 김치만두 각각 10박스(300인분)씩을 전달했으며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는 갈비만두 20박스(600인분)를 전달했다.

㈜지앤씨 신칼은 현풍닭칼국수 법인 주식회사로 이번 기부만이 아니라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앤씨 신칼 현풍닭칼국수 손기찬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자그마한 기부가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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