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학원 ‘비엔날레 타투 스튜디오’ 미대출신 타투이스트 1:1 수강 체계적으로 진행
[시사매거진] 최근에는 타투가 패션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과거에는 조금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으나 현재는 타투가 본인의 개성을 표출하는 수단이 되었으며 그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타투 배우는 곳을 찾아 타투 수강을 듣고 전문 타투이스트가 되고자 하는 사람도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타투학원을 찾을 때는 여러 요소를 확인해야 하는데, ‘비엔날레 타투 스튜디오’ 관계자는 “타투를 배우고 싶다면 강사 실력이 우수한지,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타투는 사람 몸에 직접 하는 것이므로 기초부터 꼼꼼히 가르쳐주는 곳을 찾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타투아카데미 ‘비엔날레 타투 스튜디오’는 미대출신 미술강사이자 현직 타투이스트 강사가 직접 기초 미술 특강 수업을 진행하며 기초부터 이론 실기, 실습 모두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강의하고 있다.
특히 원하는 장르에 맞춰서 1:1 교육을 하며 정해진 시간이 아닌 수강생 스케줄에 맞춰 시간을 조절해 누구든지 편하게 배울 수 있다. 수업 시간은 주 4일, 하루 4시간으로 진행하는데, 4시간 이상 수업을 하면 집중력이 떨어져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수강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개인마다 다른 진도에 맞추고 있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부스웨어를 이용해 강사, 선후배들과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부스쉐어 이용 시 작업시 필요한 소모품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강기간 동안에도 샵에서 머신 및 연습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제공해 머신 구입, 기타 비용이 들지 않는다.
관계자는 “본 스튜디오에서는 머신 구매를 강요하거나 저가 머신을 고가로 판매해 이익을 남기는 행위는 일체 금하고 있으며 수강생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강의하고 있다. 기본 미술 수강도 하고 있어 미적 감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실습 위주로 강의하므로 실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엔날레 타투 스튜디오’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표 블로그,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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