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컨설팅, ‘나무 명문 보딩스쿨 컨설팅 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시사매거진] 초유의 팬데믹을 불러일으킨 COVID-19 사태가 미국의 교육 시스템부터 보딩스쿨 입학 절차까지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사립학교 진학에 요구되는 공인시험인 SSAT마저 면제되어 현재 전 세계에서 이전보다 더욱 더 많은 학생들이 미국 보딩스쿨에 지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중에서 특히 탑 보딩스쿨 위주로 모두가 부담 없이 지원하고 있어 2021년 명문 보딩스쿨 입학 경쟁률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이름하여 ‘보딩스쿨 붐’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기준 미국 보딩스쿨 입학 통계에 따르면 매년 증가하는 지원자 수만큼 입학 기준 또한 이에 맞게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현재 보딩스쿨 랭킹 1위인 Phillips Academy Andover의 지원자 수는 매해 평균 3,000명 이상이며, 그중 합격률은 13%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평균 TOEFL 점수는 최소 100점, 그리고 평균 SSAT 점수는 약 95%이다. 이어 보딩스쿨 랭킹 2위인 Phillips Exeter Academy는 15%의 합격률과 함께 평균 TOEFL 점수는 동일하게 최소 100점, 그리고 평균 SSAT 점수는 약 94%이다. 또 하나의 탑 보딩스쿨인 Choate Rosemary Hall의 지원자 수 또한 매해 3,000명에 육박하지만, 합격률은 21%로 앞서 언급한 학교에 비해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평균 TOEFL 점수는 최소 100점, 그리고 평균 SSAT 점수는 90%이다. 마지막으로 The Lawrenceville School에는 매년 2,000명 이상인 지원자 수 대비 합격률은 19%고, 평균 TOEFL 점수는 최소 105점 이상, 그리고 SSAT 점수는 약 86%이다. 높은 점수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의 지원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반면 입학정원은 한정되어 있어 사실상 아시아권 학생들의 탑 보딩스쿨 합격의 문은 더욱더 좁아지고, 경쟁률 또한 아이비리그 입학 수준으로 치열해져 간다.
매해 어려워지고 변화하는 미국 미국 보딩스쿨 지원 과정으로 인해 학생들은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명문 보딩스쿨 진학을 망설이고 있다. 또한 수많은 쟁쟁한 지원자들 속 자신이 과연 입학사정관이 정말로 원하고 합격시키고 싶은 특별한 인재가 맞는지 현실적으로 고민해봐야 할 사안이다. 지속되는 COVID-19 사태로 인해 더욱 복잡하고 어려운 미국 보딩스쿨 지원 과정 해결을 위해 나무 컨설팅은 ‘나무 명문 보딩스쿨 컨설팅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며 팬데믹 위기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최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나무컨설팅 미국 보딩스쿨 담당자인 문성준 팀장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입학하기 위한 조건들은 개개인 그리고 각 학교마다 차이가 크고, 학교에서 원하는 학생 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맞춤식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나무 컨설팅은 각 학생들에게 명문 보딩스쿨 진학을 위한 세상에서 유일한 자신만의 맞춤 설계를 해주는 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약 20년간의 미국 유학 컨설팅을 전문한 나무 컨설팅은 ‘나무 명문 보딩스쿨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각 학교별로 원하는 인재상과 학교 고유 에세이 질문을 매칭 및 분석하여 학생의 특성이 잘 드러나면서도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라는 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보딩스쿨 리스트 선정부터 에세이 브레인스토밍, 인터뷰 멘토링, 입학시험 준비, 수업 제공, 과외 연결 및 교외활동 안내 등 모든 절차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 팀장은 “나무컨설팅에서 이번에 ‘나무 명문 보딩스쿨 컨설팅 프로그램’에 관한 세미나를 주최하여 학부모님들께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코로나 사태 이후 아이의 미국 보딩스쿨 진학의 대한 고민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미나를 통하여 20년 컨설팅의 경험과 합격 노하우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라며 미국 보딩스쿨 진학에 관심 있으신 학부모님들께 믿고 세미나에 참석해보시기를 권하였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 한에 나무 명문 보딩스쿨 컨설팅 프로그램을 계약하실 경우 여름방학 때 진행되는 SSAT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하며 많은 분들이 세미나를 통하여 좋은 기회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을 보였다.
미국 보딩스쿨 지원 시기는 학교마다 상이하지만 대부분의 탑 보딩스쿨은 보통 1월에 원서 마감을 하고, 3월에 합격 발표를 한다. 합격자들의 예치금 납부 마감은 주로 4월이고, 마감 이후로 결원생들을 추가 모집한다. 문 팀장은 “추가 모집을 위한 자리는 항상 한정적이기 때문에 추가 모집을 위한 서류들을 미리 준비해두어 빠르게 지원해야 한다”하며 조언했다.
나무 명문 보딩스쿨 컨설팅 프로그램 세미나는 5월 22일 토요일 11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PSG빌딩 8층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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