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show(맥쇼), 타오바오 대표 오프라인 행사 ‘타오미장회’ 참여
[시사매거진]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맥쇼(MAXSHOW)’가 지난 14일, 15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타오미장회 행사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오바오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행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타오미장회는 중국 전역 및 해외 뷰티업계 소매상들이 모여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오프라인 전시 행사다. 해외 브랜드의 첫 번째 인큐베이팅 장소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해당 행사에 대한 관심과 영향은 대단하다.
맥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제품을 직접 만나볼 기회가 적어진 온라인 소매상 및 왕홍을 위해 전제품 체험팩 증정, 제품 입점 계약, 유명 왕홍 상담 등 여러 방면으로 큰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맥쇼 중국(대만 및 홍콩 포함) 총판업체의 관계자는 “최근 맥쇼의 판매 돌풍을 반증하듯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짜 제품 대란으로 유통망에 다소 혼란이 있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진품과 가품의 구별 방법 및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으며, 코로나 여파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건강식 시장에서 번거로운 재료 준비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맥쇼의 제품은 앞으로도 크게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영선 퍼시픽랩 대표는 “중국 진출의 교두부 역할을 담당하는 총판업체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본사와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중국 다이어트 식품 시장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며, 현재 개발이 완료된 신제품은 ‘맥쇼키토커피’, ‘맥쇼원스’ 등의 판매 추이에 맞추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쇼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로 자리잡아 중국 및 동남아에서 먼저 입소문이 시작된 토종 국내 브랜드이다. 작년 9월 ‘맥쇼키토커피’ 중국 런칭 첫 날 1.7초만에 30,000개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런칭 8개월만에 현재까지 중국으로 약 40만개 이상이 판매된 히트 제품이다.
최근 국내 영업을 시작한 맥쇼는 ‘맥쇼키토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쇼잇츠너츠’ 견과간식을패키지로 묶어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국내 런칭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며, 빠르면 이번주부터 쿠팡 로켓 배송을 통해서 국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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