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양대창, 학동역점 신규 오픈…전국구 프랜차이즈로 입지 굳혀

2021-04-21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연타발이 만든 프랜차이즈 ‘오마이양대창 학동역점’이 지난 1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마이양대창 학동역점’은 7호선 학동역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대중교통과 자차 이용 모두 편리한 곳으로 접근성이 매우 높다. 특히 주변에 오피스 상권이 조성되어 직장인이 많고 강남권 교통 거점지로 유동인구가 풍부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이 방문하고 있다. 

양볶음밥, 대창덮밥 등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식사메뉴와 특양구이, 숯불곱창구이, 대창구이, 염통구이, 막창구이 등 구이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오마이양대창 관계자는 “오마이양대창만의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2030세대가 쉽고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과 위치 선정으로 가심비 높은 곳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오마이양대창은 고객 중심의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며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9년 브랜드 런칭 이후 꾸준히 가맹사업을 펼쳐왔던 오마이양대창은 코로나19에도 꾸준히 가맹점 오픈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2020년에도 수도권을 비롯 제주까지 가맹점을 확장하며 전국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왔다. 

‘오마이양대창’에서는 양대창, 막창 등 기본 재료를 30년의 메뉴 개발 노하우를 가진 자체 센트럴키친(CK)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해 품질과 위생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순환되는 셔틀로 물류시스템의 안정화를 구축했다. 또한, 요식업 경험이 없는 가맹사업자에게 식자재 관리 및 레시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전문 슈퍼바이저가 매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하고 있어 안정적인 가맹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오마이양대창’이 제작 지원한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출연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이 TV조선에서 방영중에 있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어 프랜차이즈 확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대창 프랜차이즈 ‘오마이양대창’ 창업 문의 및 상담은 대표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로 신청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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