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4월2주차 ‘더그라운드점’, ‘도안가수원점’, ‘장량점’ 3개 신규매장 오픈

2021-04-16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치킨을 비롯한 배달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창업 연령층이 젊은 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는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용이하다는 강점 때문에 업종 변경 등 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이번 주에 충북 청주 더그라운드점과 대전 서구 도안가수원점, 경북 포항 장량점의 신규매장 오픈 소식을 알렸다.

치킨매니아에 따르면 신규 오픈하는 각 매장은 오픈을 기념하여 치즈볼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게노 세트 시리즈’로 가성비 좋은 치킨으로 잘 알려진 치킨매니아는 ‘닭발튀김’과 ‘레게노치킨시리즈’의 성공에 이어 최근 가지각색 4가지 치즈의 진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핫뜨로치즈치킨’까지 출시 후 계속된 인기를 얻고 있다. 신메뉴의 선전에 힘입어 신규매장도 급증하는 추세다.

‘착한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치킨매니아는 창업의 문턱을 낮춘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치킨매니아는 창업의 문턱을 낮춘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월세 6개월 50% 지원(최대한도 50만 원), 본사 간판과 매장 외부 썬팅, 교육비를 지원하며, 배달앱 지원시스템을 통해 배달의 민족 안테나 10개를 3개월 무상지원한다. 또한 오픈이벤트 행사용 치즈볼 1,500개와 홍보용 현수막, 페이스북 전문가의 온라인 전단지 홍보 및 홍보비도 지원한다. 로열티와 재계약비는 발생하지 않으며, 주방기기 및 필요 기물만 구입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본사의 자체 채널과 체계적인 지점 마케팅으로 점주가 매장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마케팅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치킨매니아는 기업의 횡포로 힘들어했던 점주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확실한 상권보장과본사의 맞춤관리를 통해 상생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본사와 점주의 신뢰의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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