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고정수요 확보…유명프랜차이즈 및 다양한 업종 입점
[시사매거진] 신도시의 경우 대규모 부지에 각종 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개발되고 선호도가 높다.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을 수 있는 점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신도시 내 상가는 각종 계발 계획으로 인해 미래가치를 반영 향후 파급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6층, 총 285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4면 개방형 스트리트 설계로 고객들의 상가 내부로 진입이 편리하게 설계를 하였다. 또한 1층에 위치한 상가 전용 개방형 에스컬레이터가 위치하고 있어, 상부층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그로인한 집객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해당 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한 세종시청, 교육청, 초·고교가 위치해 있어, 주변 아파트 단지들의 입주자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및 관련 고객들에 대한 고정 수요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 프랜차이즈 업종이 많이 입점 되어 있고, 일부 잔여호실에 대해 임대 및 분양을 진행 중"이라며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상업시설 계약 시, 합리적인 임대가와 무상임대차(렌트프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업시설에 입점 또는 분양을 받을 경우, 몇 가지 사항은 꼭 고려해야 한다.
우선 뚜렷한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상가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 상가 주변에 아파트 등 배후수요 및 기업, 기관들의 종사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적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고객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일수록 좋다.
또한 상업시설 내 유명 프랜차이즈 및 다양한 업종의 입점상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상업시설은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즉, 유명 프랜차이즈가 입점되어 있는 상가라면 일단 유동인구가 어느 정도는 고정적으로 확보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변에 다양한 업종의 상가들이 입점되어 있다면 소비자의 기호에 따른 접근성이 우수할 수 있다.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스타벅스, 롯데리아, 롯데하이마트 등 유명한 프랜차이즈 상점을 비롯해 각종 음식점과 교육시설, 생활밀착형 업종, 사무실, 산부인과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이 입점되어 있는 복합상업시설이다.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현재 세종시청, 교육청 앞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일부 호실에 대해 임대, 분양 중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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