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학원생 모집 지원’ 효과로 역대 최고 회원 돌파, 3030영어 학원관리노하우 설명회 개최

2021-04-14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타격이 불가피했던 학원 업계에서도 3월 들며 정상 수업을 재개하며 활기를 띄는 모양새다. 4월 들어 코로나가 다시 확산될 조짐이 보이지만 교육업계는 여느 업종보다도 방역에 철저함을 더해 학생들의 학습공백이 없도록 노력하는 모습이다.

3030영어 컨텐츠 교육 팀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본사차원의 학습기간 연장, 교재비 지원, 비대면 수업 보충교재 무상지원 등을 지원했다. 올 해 들어서는 본사 총액 21억 원 예산을 편성해 대대적인 온라인 원생모집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2021년 3월에, 코로나 이전에 비해 월등히 많은 학생 수가 되었다. 본사에서도 이렇게 빠르게 회복하고 급성장할 지 예상하지 못했다. 최근 학원 운영자 커뮤니티에 학원홍보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은데, 교육업계는 아직도 아주 기본적인 온라인 홍보도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 이것을 선점하는 것이 향후 5년 10년의 학원운영 활성화를 결정짓는다고 본다. 가맹점 주 에게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 인터뷰에 밝혔다.

10년간 하나의 브랜드로 운영하다가 작년 코로나 시기 3030영어로 브랜드 전환 후 학원 역사상 처음으로 원생 100명이 넘은 A원장은, “요즘 같은 시기, 불미스러운 일 없도록 귀한 아이들을 더욱 정성으로 안전하게 가르치려 노력하고 있다. 인원수 증가의 비결은 학부모님께 자주 보내는 피드백(영상, 리포트)이 주효했던 것 같다. 요즘 홍보하는 것도 이미지에 좋지 않을 것 같아 브랜드를 변경 하고도 광고지 한 번 뿌렸는데, 신규로 입회하는 양상은 입소문과 블로그 인 것 같다.” 고 인터뷰에 밝혔다.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가 진행하는 ‘21년 21억 지원’ 가맹 프로모션은 4월 간 가맹한 원장들에게 적용되며, 학생 수 등 조건에 따라 최대 가맹비 전액을 페이백 해주는 행사로써 운영 중인 학원일 경우 실용영어 프로그램 도입 간 부담 없는 전환을 돕기 위함이다.

또한 페이백 행사에 버금가는 신규창업 지원도 동시에 진행 중인데, 오픈 시 실제 필요한 책걸상, 태블릿PC와 운영지원금을 증정하고, 신입생 모집홍보에 큰 비용을 들여 지원하는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어 예비 학원장들의 창업을 지원한다. 

영어스피킹 전문 브랜드 3030영어의 최대혜택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문의할 수 있고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학원관리 노하우와 원생모집 방법 등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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