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족발’ 합리적인 족발 프랜차이즈 프로모션 내세워

2021-04-13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최근 우리나라의 외식업계에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해서 큰 지각변동이 나타나게 됐다. 포장 및 배달이 가능한 음식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핵가족화,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음식의 양과 가격적인 면에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구공족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맛과 품질에서 동종 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구공족발’이 공격적 마케팅과 함께 창업 비용 지원 등으로 창업자 모집에 나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부분의 족발 프랜차이즈 판매 가격이 3,4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는 것에 반해 해당 브랜드의 족발 가격은 19,900원으로 2만원이 되지 않는다. 부담없이 족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가맹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어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전국 어느 매장에서 먹어봐도 동일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도록 소스와 물류를 냉장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하고 있다. 요식업이 처음인 사람들도 문제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원팩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재료를 공급받아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 

구공족발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각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30건이 넘는 지인 추천과 신규 계약 창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신규 가계약 20건 역시도 추가로 진행 중에 있다. 최근 계약 이후 30호점까지 물류보증금 면제와 족발 피 빼는 기계 가격 할인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가맹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 부담을 던 상태로 창업할 수 있게 됐다. 

‘구공족발’ 관계자는 “창업 관련 문의를 해주시는 예비점주님들의 상황을 확인해 보면 각양각색으로 각각 다른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본사가 가지고 있는 족발의 맛과 품질,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전수하여 성공적인 창업으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 내용은 '구공족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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