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시나, 과열방지 등 안전기능 갖춘 전기냄비 선봬
2021-04-13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영국 로시나가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안전기능과 전원표시 램프가 장착된 전기냄비를 선보인다.
로시나 전기냄비는 일반 전기포트와 다르게 물이 끓으면 바로 전원이 꺼지지 않고 계속 끓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용기 안쪽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라면, 찌개 등을 요리할 수 있고 세척도 쉽다.
1.2리터 용량은 라면 1개에 적당하며, 평면 열판 사용하였고, 물, 음식물을 담는 용기 부분과 열판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하였으며, 소비전력은 900와트다.
강화유리 뚜껑은 조리 중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고, 뚜껑을 완전히 분리하는 게 가능하다.
온도는 다이얼로 조절하며, 온도유지 기능에 다이얼을 놓으면 일정 온도가 유지되고, 전원 표시 램프와 과열 방지 장치로 조리중 안전을 지킨다.
1.5리터 용량은 라면 3개까지 끓일 수 있는 제품이고 소비전력은 950와트다. 용기는 스테인리스, 뚜껑은 플라스틱이고 뚜껑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
관계자는 “로시나 전기냄비는 다이얼로 온도를 조절하며 원터치 전원스위치는 엄지로 누르기 편하도록 손잡이 윗부분에 부착되어 있다”면서 “스테인리스 용기 내부엔 정확한 계량을 할 수 있게 눈금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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