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3월, 광역자치단체별 '주민생활만족도', 전북도 11위 기록

2021.3월 17개 광역단체 전체 주민생활만족도 평균 56.0%, 2월 56.3%, 전북도 평균보다 2.5% 낮은 53.5% 여론조사방식은 유무선 자동읍답, 시도별50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5% 광역단체긍정평가 전남 기명록 지사 1위, 경기 이재명 지사 2위, 경북 이철우 지사 3위 유지

2021-04-12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 주)리얼미터에서 2021년3월 공역자치단체장 및 광역자치단체 주민생활만족도 여론조사결과 전남 김영록 지사가 2개월 연속 1위, 경기도가 주민생활 만족도 첫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3월,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긍정평가에서는 전북도 송하진지사(+2.2%포인트, 50.7%)가 과반수를 0.7%P 초과해 4위를 차지했다. 또한 교육감 긍정평가에서는 전북도교육청 김승환교욱감(-3.1%P,40.7%)은 8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에서 함께 조사한 "주민생활 만족도"에서는 전북도가 지난 달과 동일한 11위로 중하위권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2021년 3월 월간정례 전국 광역단체 평가 조사는 유무선 전화기 자동읍답 방식으로  2월, 3월 2개월(2.22~3.1, 3.25~30) 전국 18세 이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통계분석은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율은 5.5%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