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 공기청정기 ‘650E’ 11일 롯데홈쇼핑 2차 앵콜 방송

[시사매거진] 공기청정기 브랜드 블루에어가 지난달 롯데홈쇼핑 방송서 완판 기록 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11일 롯데홈쇼핑 2차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650E는 지난달 27일에 진행된 ‘블루에어 창립 25주년 맞이 650E 단 하루 할인 프로모션’에서 전체 수량 매진을 기록했다. 블루에어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직후에도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져 2차 앵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650E는 헤파 사일런트(HEPA Silent™)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기술은 꽃가루, 미세먼지, 곰팡이균, 집 먼지 진드기 등 오염물질을 최대 99.97%까지 제거하는 특허 기술이다. 미국 가전협회 AHAM에서 진행하는 테스트 결과 꽃가루, 미세먼지, 곰팡이균, 집 먼지 진드기 등의 오염물질을 약 12분 만에 최대 99.97%까지 제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시간에 최대 5번의 공기 순환이 이루어진다.

전용 리모컨을 통해 전원 설정부터 스피드 조절, 타이머 설정까지 가능하다. 실내 오염 정도에 따라 사용자의 조작 없이도 실내의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전자 센서 기능을 제공한다.

650E의 정화 면적은 65㎡이다. 이 제품은 옮기기 쉽도록 이동 바퀴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에어 관계자는 “기능, 성능, 편의성 면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방수성 스모크스탑 필터는 미세먼지 및 공기 중 오염 입자는 물론 담배 연기, 일산화탄소, 산화에틸렌 등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같은 기체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블루에어 관계자는 “블루에어 고유의 필터 설계 기술로 최적의 청정 효과를 내며 방수 소재로 세균 및 곰팡이 등의 번식을 억제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준비한 할인 이벤트의 650E 제품이 조기 완판되면서 두 번째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기능 및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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