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6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98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2명 발생

2021-04-07     여호수 기자

[시사매거진] 지난 4월 6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98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4월 7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3,197명으로 2,336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0,43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31명이다.

신규 확진자 198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57명, 확진자 접촉 68명, 감염경로 조사 중 71명이다.

4월 6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5,207건이며, 4월 5일 총 검사 건수 39,148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98명으로, 양성률은 0.51%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서대문구 종교시설·타시도 집회 관련 11명(누적 46명), 서초구 실내 체육시설 8명(누적 22명), 은평구 종교시설 관련 8명(누적 10명), 동대문구 음식점 관련 5명(누적 20명), 중랑구 가족·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18명), 강동구 한방병원(‘21.4.) 관련 1명(누적 6명)과 기타 집단감염 21명(누적 11,947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1,00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1,544명), 감염경로 조사 중 71명(누적 7,829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59명(누적 10,748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은평구 23명, 중랑구 13명, 동작·관악구 12명, 성북구 11명, 강남·강동구 10명, 강서·영등포·서초·송파구 9명, 동대문·구로구 8명, 성동·광진구 7명, 종로·노원·금천구 6명, 강북구 5명, 용산·도봉구 3명, 중구·서대문·마포구 2명, 양천구 1명과 기타 5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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