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사로 잡는 '빈센조' 전여빈 오피스룩 포인트는 백

2021-04-07     오형석 기자

[시사매거진] tvN 주말 드라마  ‘빈센조’ 전여빈의 완벽한 오피스룩이 화제다.

전작과 상반된 캐릭터 ‘빈센조’ 홍차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입증한 전여빈은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여빈표 오피스룩은 탑티어급 변호사 역할에 맞는 수트와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무드의 백이 포인트이다. 컬러감 있는 수트에는 세련된 블랙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에는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크로스백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빈센조’ 전여빈 오피스룩에 포인트가 되어준 가방은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으로 알려져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쉐입과 고급스러운 락 장식이 돋보이는 ‘마고 클래식 토트백’은 모던 캐주얼부터 시크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 라인 ‘나오미 크로스백’은 아코디언 형태의 바디 쉐입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 숄더, 클러치 등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백으로 20대부터 30대 여성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매회 팽팽한 긴장감과 본격적인 달달한 로맨스가 예상되는 tvN 주말 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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