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전남 광양시 황금지구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시사매거진] 대우건설이 지난 2일, 전남 광양시 황금지구에 들어서는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많은 집객 예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견본주택 방문 사전 예약 후 진행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진행했다. 정해진 시간에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인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체온 검사 및 마스크 착용 시 입장 가능하다.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총 565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 166세대, 117㎡A 320세대, 117㎡B 75세대, 129㎡PH 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중대형 주택형으로 약 71%가 대형 평형대로 공급 예정이다.

관계자는 “대우건설이라는 1군 브랜드에 대한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4월12일 특별공급, 4월13일 1순위(해당지역), 4월14일 1순위(기타지역), 4월15일(2순위) 청약일정”이라고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1순위 청약 조건은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광양시 거주자 중 청약 통장이 2년 경과, 무주택 혹은 1주택 소유(세대주 및 세대원 포함)한 세대주이다. 또한,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한편,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 대표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 및 분양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마터미널 주차장 부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오는 18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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