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1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67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시사매거진] 지난 4월 1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67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4월 2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2,397명으로 2,073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9,89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26명이다.
신규 확진자 167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40명, 확진자 접촉 79명, 감염경로 조사 중 46명이다.
4월 1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6,434건이며, 3월 31일 총 검사 건수 38,522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67명으로, 양성률은 0.43%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용산구 음악동호회 관련 8명(누적 22명), 중랑구 가족·직장 관련 4명(누적 11명), 송파구 고등학교 관련 3명(누적 14명), 중랑구 체육시설('21.4.) 관련 3명(누적 10명), 강남구 직장('21.3.) 관련 2명(누적 12명), 강남구 직장('21.4.) 관련 2명(누적 11명)과 기타 집단감염 18명(누적 11,693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99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적 1,49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6명(누적 7,611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71명(누적 10,522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 16명, 강남구 14명, 중랑구 13명, 마포구 10명, 노원·은평·강서·영등포구 9명, 용산·성북구 8명, 동작·서초구 7명, 양천·강동구 6명, 광진·동대문·구로구 4명, 종로·관악구 3명, 성동·도봉·서대문·금천구 2명, 중구·강북구 1명과 기타 8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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