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31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99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시사매거진] 지난 3월 31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99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4월 1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2,233명으로 2,026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9,78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80대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25명으로, 사망률은 1.32%이다.
신규 확진자 199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65명, 확진자 접촉 76명, 감염경로 조사 중 56명이다.
3월 31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8,395건이며, 3월 30일 총 검사 건수 38,395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99명으로, 양성률은 0.5%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용산구 음악동호회 관련 13명(누적 14명), 송파구 고등학교 관련 10명(누적 11명), 도봉구 병원 관련 4명(누적 11명), 동작구 직장 관련(‘21.3.) 3명(누적 18명), 구로구 고등학교·개인교습 관련 2명(누적 10명)과 기타 집단감염 33명(누적 11,654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99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487명), 감염경로 조사 중 56명(누적 7,573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72명(누적 10,461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21명, 송파구 20명, 은평구 13명, 중랑구 12명, 강서구 11명, 동작구 10명, 성동·노원·관악·서초·강동구 8명, 강북·양천·영등포구 6명, 동대문·성북·도봉·구로구 5명, 중구·용산·서대문·마포구 4명, 광진·금천구 3명, 종로구 1명과 기타 11명이다.
한편, 3월 31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28.5%이고, 서울시는 26.2%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44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73개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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