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술 취미 플랫폼 ‘파도’, 오픈기념 행사 연장

2021-04-01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문화예술 전문기업인 ㈜위클래식은 온 오프라인의 균형적인 예체능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예술 취미 플랫폼 ‘파도’를 런칭했다.

㈜위클래식은 클래식 음반, 공연 등을 운영하는 문화예술 전문기업으로 기획 공연  뿐만 아니라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오프라인 마스터 클래스까지 다양한 시도와 접목으로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에 시작한 예술 전문가와 학생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레슨의 신' 운영 노하우를 COVID-19로 대중화 된 비대면 교육  시장에 접목하여 예체능 전문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런칭하였다.

예술 취미 플랫폼 ‘파도’는 예술 취미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나 예술을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클래스 제공한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모든 강의를 64% 이상 할인 이벤트를 연장한다.

현재 파도에서는 보컬,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시나리오 강의와 k-pop 댄스 강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미술, 무용, 스포츠 등의 홈트와 관련된 강의를 확장하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취미 강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위클래식 채진아 대표는 “COVID-19로 인한 코로나 블루는 장기화 될 것이며, 집에 머무는 시간의 증가로 새로운 취미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예술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서 온라인 소통을 통한 취미 공동체를 만드는데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데 동참하는 ‘파도’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