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캡숑떡볶이 완판…“진심과 맛으로 보답할 것”

2021-04-01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개발과정부터 KCM이 참여해 화제가 된 '캡숑떡볶이'가 지난 3월 22일 출시 당일 완판했다고 밝혔다.

KCM의 캡숑떡볶이는 출시 첫날인 3월 22일 인스타그램 유명 셀럽인 아밍제이와 함께 홍보영상을 제작해 이미 이날 오후 경 준비한 물량의 2/3가 판매되었다.

이후 당일 저녁 9시 KCM과 아밍제이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떡볶이를 맛있게 만드는 법, 고객과 소통하며 즐겁게 떡볶이를 먹는 먹방 영상을 송출하면서 나머지 물량을 완판했다.

KCM을 캡숑떡볶이 전속모델로 계약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유알픽(대표 김상영)은 “아무리 유명인이라고 해도 진정성 없이는 소비자들이 호응해주지 않는다”며 “KCM의 진정한 떡볶이 사랑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KCM과 ㈜유알픽은 최근 판매 트랜드인 SNS공동구매와 라이브커머스를 적절히 조합해 국민 소울푸드인 떢볶이를 생산, 새로운 마케팅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생생하고 건전한 라이브 커머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즐겁고 유통업계에 새로운 판매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CM의 캡숑 떡볶이는 현재 인스타그램 유명 샐럽들에 의해 일정별로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추가적인 제품을 시판하기 위해 샘플링 및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팬들과 고객들의 응원에 진심과 맛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캡숑떡볶이는 판매시 일정 금액을 초록우산재단에 기부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착한떡볶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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