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영어교육의 정석

탐구하는 기업으로 회원과의 신뢰 쌓여 대한민국 영어교육 선도

2009-05-12     최연화 기자

조기유학, 특목고 진학, 영어몰입수업…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바쁘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학생의 전부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왕 해야하는 공부라면 보다 효율적으로 능률적으로 해야함은 당연한 사실. 특히 영어는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집중해도 마음처럼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다. 이러한 때, 영어실력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는 곳이 있다.

   
▲ ‘모국어 습득방식’에 근거한 학습원리가 경쟁력이라는 (주)유니북스 오인숙 대표이사.
‘배움을 일깨우는 영어를 3년 안에 완성한다’는 것이 기업목표
오인숙 대표는 “우리 유니북스의 튼튼영어는 ‘모국어 습득방식’에 근거한 학습원리를 따르고 있다는 점이 가장 차별화된 경쟁력입니다. 근본적으로 영어가 어려운 원인은 우리가 쓰지 않는 다른 나라의 언어이기 때문인데, 모국어를 배우듯이 듣기가 완성된 후에 자연스럽게 말하고 읽고 쓰는 것을 배우면 영어의 생활화가 가능해져 제2의 모국어가 될 수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유니북스는 한국 어린이들의 영어교육 길잡이가 되기 위해 지난 1990년에 설립되었다. 이곳에서는 ‘배움을 일깨우는 영어를 3년 안에 완성한다’는 기업목표 아래 각종 영어교재와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영어교육의 신뢰를 확보한 중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취학 유아대상 ‘튼튼영어 주니어’와 초·중등 대상 ‘튼튼영어’, ‘튼튼중학영어’는 영어가 즐거울 수 있다는 새로운 명제를 던져주는데 크게 작용했다. 영어교육의 키워드를 이곳에서 해결한 셈이다.
오 대표는 “우리 유니북스의 전 임직원들은 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는 영어교육 방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더 이상 영어가 고민해야 할 골칫거리가 아니라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수순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미있고 행복한 교육이 되도록 만들었으며 이것이 영어교육의 표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업의 이윤이 우선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탐구하는 기업으로 신뢰를 이어가는 것이 유니북스의 가치관이지요”라고 전했다.


   
▲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오늘날 영어교재의 최강자 ‘유니북스’가 있게 한 것이다.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높이고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 쌓는데 주력
살아있는 영어교육을 표방하는 유니북스에서는 올해 ‘튼튼영어를 자랑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역동적인 한 해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동안 입소문을 타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온 튼튼영어의 프로그램과 교재, 영어 학습에 성공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외적으로 자랑하고 칭찬함으로써 튼튼영어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업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더불어 튼튼영어를 선택한 소비자들에게 선택에 대한 만족과 자부심을 안겨줄 뿐 아니라 성공사례를 대외적으로 알림으로써 영어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유니북스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튼튼영어 회원 전용 온라인 학습 사이트 ‘튼튼아이(www.tuntuni.net)’를 통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고 올곧은 인성을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 그렇기에 유니북스에서는 자신있게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을 선도한다고 말할 수 있다. 즐거움이 있고 깨달음이 있는 영어교육으로 신뢰를 쌓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 대한민국을 영어강국으로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해 본다.

2009년 튼튼영어 신교재
문자에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의 읽기 친구 ‘My Reading PAL’
연극으로 배우는 재미있는 영어 ‘Twelve Singing Animals’
초등 저학년에게 꼭 필요한 문자 감각 향상 교재 ‘Reading Sight Words’
유창하게 읽고 쓸 수 있는 토대의 완성 ‘Joy the Tomboy’
읽기에 집중하며 쓰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My Reading Rainb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