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1인 창업아아이템 '그집곱닭도리탕'...배달전문점, 샵인샵 개설 활기

2021-03-2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는 창업시장의 커다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배달 전문점이 프랜차이즈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곱도리탕 브랜드 '그집곱닭도리탕'은 체인점 개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한지 3개월여만에 40호점 돌파를 앞둔 상황이며 현재 계약 대기 및 상담 진행중인 예비 가맹점들을 고려하면 내달 50호점도 돌파할 것으로 브랜드 측은 내다보고 있다.

'그집곱닭도리탕'은 식품제조 기업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토대로 런칭된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최근 핫한 음식으로 호응이 높은 곱도리탕을 비롯해 꽃게, 새우, 쪽갈비 등을 토핑한 이색 콜라보 닭도리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메뉴라인은 물론 중독성 강한 맛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규 배달 전문점 창업을 비롯해 기존 요식업 자영업자들의 배달 샵인샵 아이템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리 부분의 경우, 간편 조리 시스템으로 누구나 수월하게 조리가 가능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본사 공장에서 조리공정을 극대화한 상태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매장에서는 표준화한 레시피대로만 하면 되는 난이도라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남성은 물론 1인 여성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점주님들을 중심으로 배달 전문 가맹점 개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음식점이나 술집 등 요식업을 운영하고 계신 자영업 사장님들의 업종변경 또는 샵앤샵 문의 또한 상당수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및 업종전환, 샵인샵 할 것 없이 남자, 여성소자본창업 문의가 상당히 많은데 문의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정성 있는 상담을 하고 최선의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집곱닭도리탕'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등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시식 신청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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