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28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07명 증가

2021-03-29     여호수 기자

[시사매거진] 지난 3월 28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07명 증가했다.(3월 29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1,731명으로 1,869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9,43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23명이다.

신규 확진자 107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25명, 확진자 접촉 5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7명이다.

3월 28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6,832건이며, 3월 27일 총 검사 건수 23,159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07명으로, 양성률은 0.5%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관악구 종교시설(‘21.3.) 관련 6명(누적 14명), 도봉구 병원 관련 4명(누적 5명),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2명(누적 23명), 동작구 직장(‘21.3.) 관련 2명(누적 14명), 중구(‘21.3.(2)) 직장 관련 1명(누적 12명)과 기타 집단감염 10명(누적 11,451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98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1,46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7명(누적 7,447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48명(누적 10,315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동구 9명, 강남구 8명, 중랑구 7명, 성동·서대문·송파구 6명, 광진·강북·노원·서초구 5명, 동대문·은평·마포·강서구 4명, 종로·영등포·동작·관악구 3명, 용산·성북·도봉·구로구 2명, 중구·금천구 1명과 기타 7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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