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디저트39', 임대료·인건비 낮추며 1인창업 체인점 설립 도와
2021-03-25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코로나19 팬데믹 힘든 상황속에서 커피전문점 디저트39는 최근 1인창업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해당 업체의 가맹점주 상생방안은 실업자와 40대, 50대를 비롯하여 부부 및 소규모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디저트39는 한국 프랜차이즈개발원(KFDI)에서 1위로 선정한 커피전문점이다.
3~4월 가맹점 100여개를 오픈하면서 전례 없는 고성장과 급성장을 달성한 디저트39는 오는 26일 야탑점을 오픈한다.
디저트39는 임대료가 비싼 곳에 굳이 입점하지 않아도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많은 예비창업자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임대료와 인건비를 낮추는 창업 아이템을 추구한다.
커피 전문점 디저트39는 직원 한 명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도 낮출 수 있다. 본사에서 완제품으로 배송되는 디저트를 간편하게 포장 해 판매하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블루로 달콤한 디저트가 부상하면서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는 “디저트39는 앞으로 더 많은 가맹점이 개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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