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셀럽뷰티 시즌3’ 모공에도 모양이 있다…시영·혜성 모공 관리법 소개
[시사매거진] 셀럽뷰티는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컨텐츠로 출연진들이 직접 사용자가 되어 리뷰하는 리얼 뷰티 쇼이다.
이번 7회에서는 이시영과 정혜성이 각자의 방식으로 모공 타이트닝 케어를 공개했다. 특히 이시영은 콜라겐에 집착 중이라며 제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예전 같지 않은 피부에 두려움을 느낀다”며 주름과 탄력케어를 잡기 위한 동결건조의 콜라겐 앰플을 소개했다. 동결건조공법은 원재료 고유의 효과를 유지시키고 원물의 영양을 지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나이가 들면 모공의 탄력이 떨어지고 처지기 마련인데, 이시영은 탄력을 잡아주기 위한 본인만의 모공 타이트닝 스킨케어법을 공개했다. 앰플을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까지 끌어올려주듯이 바르는 것이 포인트이고, 꾸준히 습관적으로 해주어야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딘딘은 “눈가가 너무 올라간 것 아니냐”며 변화에 감탄했다.
모공에는 가로모공, 세로모공이 있다. 가로모공은 피지와 노폐물이 쌓여 생기지만 세로모공은 노화로 인해 생긴다. 이에 정혜성은 “세로모공은 미리 예방하기 어렵다”며 평소 피부 탄력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정혜성은 최근 피부테스트 진행 결과 “나이에 비해 탄력이 줄었다”며 ‘모공 타이트닝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녀는 앰플 하나로 이마부터 피부 전체에 듬뿍 도포하고 롤링하는 과정을 일주일간 진행했다. 그 결과, 착붙 메이크업을 성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다양한 뷰티템과 셀럽들의 리얼한 일상 속 뷰티 꿀팁이 가득한 KBS Joy ‘셀럽뷰티 시즌3’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영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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