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사매거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추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의무화하면서 도민의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맞춤형생활체육지도배치운영, 찾아가는생활체육교실, 농·어촌지역생활체육기동반운영, 생활체육지역리그, 유소년생활체육프로그램 등 참여자 모집을 통하여 4월부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말을 이용하여 유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제주체육의 미래 자원을 발굴하고자 볼링, 음악줄넘기, 배드민턴, 뉴스포츠 4종목에 대해 제주도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찾아가는생활교실 운영은 18개소 모집 중에 있으며 도민 8명 이내 그룹신청이 가능하며 자체 방역관리가 가능한 장소로 총 30회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부평국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0년 전국 생활체육참여율이 전국에서 제주가 최고 73.5% 달성하였으며, 또한 2021년에는 더 나아가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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