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쿡웨어, 가정용 가마솥밥기구 ‘밥도둑’ 출시

[시사매거진] 요즘 늘어나는 혼족과 장년층들이 건강을 위한 맛있는 밥을 접하기 쉽지 않다.

이에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30년 전통의 주방기기 전문업체 두산 쿡웨어(대표 방두산)는 국내 대형 식당이나 특별한 외식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가마솥밥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가정용 가마솥밥기구 '밥도둑'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강력한 압력으로 밥 맛을 극대화해주고 가정에서도 쉽고 빠르게 누룽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제품의 구성품만으로도 찜이나 탕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뛰어난 열효율로 재료의 맛을 극대화하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진 '밥도둑'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아기 이유식을 만드는데도 좋다.

이처럼 ‘밥도둑’을 통해 인스턴트처럼 빠르고 쉽게 요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사를 챙길 수 있다.

두산쿡웨어 방두산 대표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정용 솥밥기기 '밥도둑'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온오프라인 및 라이브커머스로도 제품의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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