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전문점창업 멕시카나치킨, 수요 상승 속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 구축

2021-03-17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주문이 증가하면서, 대표적인 배달 아이템인 치킨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젊은 창업자들이 치킨창업에 몰리면서, 치킨전문점창업의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젊은 창업자들의 대부분은 장사 경험이 없는 초보자인 경우가 많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창업을 진행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멕시카나치킨’은 찾아가는 맞춤 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어디든지 전화 한 통이면 본사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1대1 맞춤 창업 서비스가 이뤄진다. 초보 창업자 외에도 파격 지원으로 업종변경 창업도 가능하며, 치킨 사업 유경험자를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본사와의 체계적인 창업 상담 이후 본격적인 오픈 과정에서도 멕시카나의 남다른 체계성이 돋보인다. 

상권조사 및 입지분석부터 가맹점주 입문교육 및 개점 전 교육, 웹프로모션 강화로 신규고객 발굴을 통한 지역가맹점 매출 상승 효과 등 전방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슈퍼바이저(SV)와 함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과 고객 확보 전략 등을 논의한다.

초보 창업자의 치킨 아이템 선택이 늘어나는 요즘,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다운 멕시카나의 준비성은 창업 시장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불안정한 고용시장을 벗어나 창업을 꿈꾸는 젊은 청년들이 늘어나고, 그 중에서도 배달에 최적화된 치킨전문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저희 ‘멕시카나치킨’은 늘어나는 초보 창업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 창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창업자에 맞는 운영방향 설계와 성공 플랜 설정으로,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동시에 매장 오픈 과정에서도 본사의 지원과 관리가 이뤄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최근 신메뉴 ‘달콤라떼치킨’(달라치킨)을 선보였다.

각종 배달 앱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멕시카나 신메뉴 맛과 이벤트가 궁금한 사람들은 ‘멕시카나치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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