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열풍…‘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 분양

2021-03-18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최근 ‘똘똘한 한 채’의 조건에 부합한 오피스텔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부동산 규제가 나날이 강해지면서 주변 인프라를 포함해 향후 시세 상승 기대감까지 동반하는 입지환경을 가진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교통 개발호재, 생활인프라, 학군 등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하는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고, 앞으로도 이 현상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게다가 “아파트를 조준한 규제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으며,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꾸준한 수요로 향후 시세상승 여력도 크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역세권 주변 오피스텔이나,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인접한 오피스텔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한다.

이처럼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동대문구 휘경동에 풍부한 임대수요와 입지환경을 자랑하는 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지하1층~지상12층, 3개동 총 128세대(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100실, 소형 아파트 28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우선 1호선 및 경의중앙선, 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환승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청량리역의 GTX-B, C 등 5개 노선 추가 창공 예정으로 11개 노선의 복합환승센터가 개발되면 청량리에서 여의도까지 10분, 삼성역까지는 1정거장으로 빠른 도심 접근성과 직주근접의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

동부간선도로 진입로와는 650m 거리에 위치하며,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대중교통 노선이 인접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경희대, 한국외대, 고려대, 시립대 등 7개의 유명 대학이 밀집해 있어 캠퍼스타운의 중심지로서의 대학생 임대수요와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1인가구의 유입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영화관,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생활 중심의 쾌적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최초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의료 R&D 거점을 조성하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이문, 휘경의 1만8천여 세대의 신도시급 뉴타운 개발로 투자에 대한 높은 미래가치까지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일조권,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전용율 74%에 육박하는 주거에 특화된 3BAY 설계(전세대 2룸과 3룸), 옥상 정원, 과학적인 공간설계와 모던한 인테리어, 빌트인 풀옵션이 제공된다.

리브인 오피스텔 관계자는 “임대 수요층이 가증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와 생활편의 등과 최적의 입지환경을 갖추었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분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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