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골드, “언택트 시대 모바일·온라인 통해 편리한 금·은 투자 가능”
[시사매거진]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금이나 은에 투자하는 금테크, 은테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비대면 투자가 인기를 끌며, 금·은 투자도 ‘언택트 금·은테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언택트 금·은테크’ 서비스는 모바일, 온라인 등의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가 비대면으로 직접 쉽고 안전하게 금·은을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언택트 금·은테크 서비스 플랫폼 ‘윈골드(WINGOLD)’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윈골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65일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모바일 금·은 투자 플랫폼이다.
윈골드 앱은 2단계 인증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을 확보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입력 이후에도 회원 가입 시 등록한 전화번호로 전송된 인증 번호까지 입력해야만 로그인이 가능하다. 로그인 후에는 원하는 만큼의 중량을 확정하여 쉽고 안전한 귀금속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은행 입출금,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을 이용한 거래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윈골드의 가장 큰 특징은 귀금속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 ‘볼트체인(VaultChain™)’ 시스템을 적용한 점이다. 윈골드가 선보이는 ‘볼트체인(VaultChain™)’ 시스템은 금·은 거래 내역과 소유권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기록한다. 또한 윈골드에서 거래되는 금과 은은 글로벌 귀금속 기업 ‘킷코(Kitco Inc.)’ 등이 공급한다.
이처럼 검증된 글로벌 유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금·은 거래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는 순도 99.99%의 실물 금을 약 2천 원 가량인 0.001 온스(oz)단위 (은의 경우 0.1 온스로 약 3천 원 가량)부터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이후에는 1온스 무게의 순도 99.99%의 금화나 은화로 바꿔 수령할 수도 있어 자산의 저장 뿐만 아니라 콜렉션으로서의 가치 또한 추구할 수 있다.
한편 윈골드는 지난 12월 공식 론칭했으며 올 2월에는 자사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다양한 정보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플래티넘, 팔라디움 등 귀금속 전체로 거래 제품을 확장할 계획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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