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폰’ 어린이 키즈폰 요금지원…신비키즈폰∙카카오리틀프렌즈폰4 재고정리
[시사매거진]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삼성 갤럭시 어썸 언팩’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불가능해지면서 삼성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언팩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면서 이전과는 의미가 다소 달라지긴 했지만, A시리즈를 소개하기 위한 행사에 ‘언팩’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처음이다.
실 제품 사진이 유출된 갤럭시A52는 6400만화소의 메인카메라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되며, 프리미엄급 제품에만 탑재되던 '손떨림방지기능'(OIS)까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고가는 약 50~60만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A72 역시 유출된 사양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720G 모바일프로세서(AP) △17㎝(6.7인치) 풀HD플러스(+)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6·8GB 램 △128·256GB 저장용량△5000밀리암페아(mAh) 배터리 등의 사양을 갖췄다. 특히 갤럭시노트20에서 지원했던 3배 광학줌·30배 스페이스줌 등의 기능까지 탑재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할인 커뮤니티 ‘상상폰’은 키즈폰과 효도폰, 최신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즈폰 기종으로는 3사 통신사 단독 출시 키즈폰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에 출시한 KT 신비키즈폰은 공짜와 동시 최대 6개월의 요금을 지원, LG U+ 카카오리틀프렌즈폰4은 공짜 동시 최대 6개월의 요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SKT에서 단독 출시 한 갤럭시A21S ZEM폰도 재고정리 중이며 최저가 요금제인 잼플랜 스마트부터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A32,42,52,72 출시를 맞이하여 기존 갤럭시A 시리즈 특가가 진행되고 있다.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30, 갤럭시A80 등 다양한 보급형 스마트폰을 재고정리 한다. 아울러 구매 후기 작성 시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스마트폰 특가 확인은 네이버 카페 상상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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