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상사․선일물산, 동명동에 사랑의 김 전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82세대 지원
2021-03-12 황보배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동명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을 전달했다.
동명동은 신광상사(대표 박창수)와 선일물산(대표 김태한)에서 후원한 조미김 1,650개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상자 등 저소득층 82세대에 전달했다.
신광상사와 선일물산은 동명동뿐만 아니라 만호동, 목원동에도 김을 지원했다.
박창수 대표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송구 동명동장은 “기부해 주신 신광상사와 선일물산에 감사드린다. 기부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황보배 기자 msc25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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