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창업 전문 프랭크버거, 미스터트롯 나태주 CF방송으로 마케팅 지원
2021-03-0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점포 선정부터 오픈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창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랭크버거 측은 치즈버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높은 수제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 물류센터에서 직접 수제패티를 생산 관리하고 있고 체계적인 창업 교육 지원 시스템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맹점주들로부터 꾸준히 피드백을 전달 받아 애로사항 수용 및 신메뉴 출시도 꾸준히 이어가는 한편, 최근에는 태권트롯이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나태주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미스터트롯 나태주와 관련된 CF광고는 3월중 방송 예정으로 촬영 진행 중이다.
또한, 3월에도 경기광주 경안점, 양주 고읍지구점, 포항 효자점 등이 오픈 예정이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배달을 주문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보다 2~3배의 배달 매출이 증가했다”며 “2021년 내에 전국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배달의민족에서 평점 4.8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1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수상을 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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