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5일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5일 0시 대비 104명 증가(18시 기준)
2021-03-06 여호수 기자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5일 0시 대비 104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8,924명이다.(5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4명은 집단감염이 1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 확진자 접촉 43명, 해외유입 2명이다.
집단감염 원인으로는 노원구 음식점 관련 7명(누적 16명), 동대문구 병원(21.2월) 관련 2명(누적 13명), 은평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16명), 수도권 지인모임(21.2월) 관련 1명(누적 16명)과 기타 집단감염 4명(누적 10,619명)이다.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938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누적 6,73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1명(누적 1,277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사례 확진자 접촉으로 32명(누적 9,291명)이 확진됐다.
한편, 지난 3월 4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9명으로, 양성률은 0.5%이다. (3월 3일 총 검사 건수 28,324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4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3.6%이고, 서울시는 31.8%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58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59개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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