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3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19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3명 발생
[시사매거진] 지난 3월 3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8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3월 4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28,691명으로 2,88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25,41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 3명은 모두 8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388명으로, 사망률은 1.35%다.
신규 확진자 118명은 집단감염 35명, 확진자 접촉 49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 해외유입 1명이다.
3월 3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28,319건이며, 3월 2일 총 검사 건수 31,524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18명으로, 양성률은 0.4%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6명(누적 32명), 용산구 병원 관련 4명(누적 214명), 은평구 사우나 관련 4명(누적 12명),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21.2월) 3명(누적 17명), 강남구 직장 관련(‘21.2월) 2명(누적 20명), 광진구 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10명)과 기타 집단감염 14명(누적10,331 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명(누적 93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1,259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누적 6,659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44명(누적 9,201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은평구 11명, 동대문·강남·강동구 10명, 광진·성북·동작구 8명, 노원구 6명, 도봉구 5명, 성동·서대문·강서·서초구 4명, 종로·용산·중랑·마포·송파구 3명, 중구·구로·영등포구 2명, 관악구 1명과 기타 4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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