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회사 원호팜’, 벌나무즙 출시

2021-03-02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벌나무는 오래전부터 조상들의 간 해독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벌나무에는 천연 항상화제인 폴리페놀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간, 숙취해소, 해독장용 등으로 간의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벌나무는 간에 좋은 나무로 익히 알려져 있어 지방간, 간경화 등 간에 좋은 음식으로 간에 누적된 독을 풀어주며 간세포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수분의 배설이 잘 되도록 하며 알레르기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말초 순환을 용이하게 하는 벌나무 최상품 잔가지,껍질 그리고 벌나무의 굵은 줄기는 사용하지 않고 벌나무 중 약성이 가장 좋은  잔가지와 껍질만을 선택 사용한  벌나무진액 을 건강식품 전문회사 ‘원호팜’에서 선보였다.

건강식품 전문회사 ‘원호팜’ 노창균 대표의 말에 따르면 ‘고객님의 건강을 위해 강원도 지역에서 자란 건강한 원료만을 사용하며 청정지역에서 자연이 키운 벌나무(산청목)만을 선택해서 깨끗하게 건조후 2중 지퍼팩에 안전하게 포장 및 추출하여 고객님께서 믿고 드실 수 있도록 HACCP시설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제품은 국내산 최상급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외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100% 야생 칡으로 생산된 칡즙등 우수한 재료만을 직접선택하며, 철저한 위생관리로 보존료蕪 ,농축액蕪, 착향료蕪의 재료를 고함량으로 진하게 추출해 꼼꼼한포장, 안전하고 빠른배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호팜 홈페이지에서 벌나무 잔가지, 껍질 및 벌나무진액을 구매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로도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