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총무담당관실 직원 코로나19 확진...의사일정 전면중단
2021-03-02 양기철 기자
[시사매거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총무담당관실 의전 직원 1명이 3월 1일 오후 10시 코로나19가 확진됨에 따라 2일 의사일정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총무담당관실 직원(30여명) 전원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자택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2일 새벽 의사당과 의원회관의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오전부터 의회사무처가 전면 폐쇄됐다.
업무상 총무담당관실과 밀접한 좌남수 의장 또한 2일 오전 한림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의사일정은 추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결정하기로 했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