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프레소, 방송계의 중심 상암동에 상암ddmc점 오픈
2021-02-26 임지훈 기자
카페프랜차이즈 ㈜정직한이 상암에 벤티프레소 상암ddmc점을 오픈했다.
상암동은 MBC, SBS, YTN 등 대한민국 방송국들의 중심가로 오피스상권이지만 24시간 돌아가는 방송스케줄로 주중이나 주말 모두 유동인이 많은 상권이다.
벤티프레소 점포개발팀이 점포의 유동인구 분석한 결과 오피스상권으로 직장인들이 많아 오픈시간을 아침 7시 30분으로 하여 출근하기 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매장 운영시간을 측정하였다.
또한 벤티프레소 상암ddmc점은 키오스크주문과 픽업 서비스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빠르게 음료를 제공 할 수 있다.
벤티프레소는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꼼꼼한 상권, 시장 분석과 함께 직접 현지답사를 실시 하고 있다. 답사를 통해 입지조건, 경쟁업체에 대한 분석을 하고 판단 한 후 최적의 점포를 찾아 면밀하고 세밀하게 분석한다.
벤티프레소 관계자는 “입지선정에 대한 수요의 특성 등의 분석을 중요시하여 최상의 상권을 제공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또한 맛이나, 운영에 필요한 인력, 매뉴얼, 수익성 등 직접 검토하여 교육한다. 가맹본부에서 투명한 수익구조를 만들어 본사와 가맹점주 고객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벤티프레소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가격, 맛, 볼거리를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다.
벤티프레소는 3월 타임스퀘어B점 등의 다양한 매장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