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커플매니저 새해 첫 달 소득은?”
[시사매거진]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커플매니저들의 새해 첫 달 소득 상위 10위를 공개했다.
지난 1월 기준 커플매니저 소득 1위는 13,752,260원(1천 3백만원 대)이었다. 2위 11,485,880원(1천 1백만원 대), 3위 8,318,530원(8백만원 대), 4위는 7,368,520원(7백만원 대)이었다.
또한 5위는 6,059,030원(6백만원 대), 6위부터 9위는 각각 5,853,330원(5백만원 대), 5,785,850원(5백만원 대), 5,461,530원(5백만원 대), 5,164,430원(5백만원 대)이었으며 마지막으로 10위는 4,978,620원(4백만원 대)으로 집계됐다.
상위 10명이 5백만원~1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이뤘고 특히 1월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상담 문의와 가입자 수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새해가 되며 미혼남녀 및 자녀 결혼에 대한 부모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가연 김영주 대표는 “소중한 만남과 성혼 결실을 위해 모든 커플매니저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결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서울 역삼의 본사와 수원, 대전 등 전국 지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사는 17층 건물 전관을 결혼정보 서비스에 특화했으며 직원들이 고객 성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프라이빗한 상담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가연의 커플매니저 채용의 경우 상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 및 취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 페이지에서 현직자 인터뷰, 자주 하는 질문 등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철저한 건물 방역 관리부터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등 규정을 지키며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며 상담을 실시하지만 직접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전화 및 카카오톡 오픈채팅 같은 비대면 상담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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