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청소 전문업체 한스클린, 새봄맞이 가전케어 서비스 제공

2021-02-18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유난히 따뜻했던 지난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각지에서 ‘나쁨’ 이상 단계를 나타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으며 나흘 내내 고농도의 미세먼지 수치가 나타났다. 이처럼 대기 질이 깨끗하지 못한 요즘, 공기 중의 미세먼지 입자가 달라붙은 옷감을 그대로 세탁하게 되면 자칫 세탁기 내부까지 오염이 번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세탁기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전제품 가운데 가장 사용 빈도수가 높은 편에 속한다.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히 연관된 전자제품인 만큼 주기적인 세탁기청소를 통한 꼼꼼한 내부 세척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의류나 수건 같은 경우는 우리 피부와 직접 맞닿기 때문에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탁조클리너를 활용한 청소는 한계가 명확하며 일반 가정에서 세탁기 내부부품을 직접 분해하여 청소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전문업체를 통한 세탁기 완전분해청소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세탁기청소 전문 업체 한스클린의 관계자는 “세탁기는 주기적으로 클리닝을 해주지 않으면 제품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기에 최소 1년에 한 번 정도는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며 내부 오염을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특수 케어 장비와 전용세제 사용을 통한 완전 분해 세척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100% 본사 직영 시스템을 갖춘 한스클린의 세탁기청소는 내부의 모든 구성 부품을 분해 후 고압세척기와 맞춤 케어 장비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약품을 이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미세먼지와 유해물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여 각종 기술과 약품 연구 및 개발에 앞서고 있으며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체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가 양성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 만족 브랜드 대상 연속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스클린의 세탁기청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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