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폭설···4개시군에 대설주의보 발령

[시사매거진/전북] 전라북도는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18시 현재 순창군을 비롯한 정읍, 고창, 부안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하고 재설작업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441개 구간의 재설을 위해 440명과 제설덤프 127, 소형트럭 40, 백호 12, 트랙터 206대를 동원하여 염화칼슘 341톤, 소금 1,063톤, 모래 40톤, 친환경제설제 328톤을 살포하고 있다.

기상상황에 대비하여 18일까지 시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결빙구간에 대해 추가제설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