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적성면장, 이웃돕기 기부로 지역사회 훈훈함 더해

2021-02-11     최철민 기자

[시사매거진/전북] 순창군 양병삼 적성면장이 최근 부각 56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라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56가구에 전달했다.

양병삼 면장은 설 명절전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과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등 지역주민을 살뜰히 챙겼다.

양병삼 적성면장은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구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여 찾아가는 복지, 촘촘한 복지서비스 추진으로 활력 있는 지역복지를 만들도록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철민 기자 isccm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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