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 대학생 수요 및 직장인 수요 품은 소형 주거시설

2021-02-15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서울의 1인 주거수요는 나날이 늘어나고 소형 주거시설을 찾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성수동 일대가 준공업지역으로 여러 중소업체들이 많이 자리잡았지만 최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지식산업센터 사업체의 유입 등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화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이 기대된다.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299-140번지 외 4필지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801.23㎡, 연면적 3,173.04㎡에 용적률 346.72%이며 건폐율은 38.01%로 마련된다. 총 77세대의 오피스텔로 지하1층부터 지상12층, 2개동으로 조성된다. 

A타입과 B타입은 2룸형이며 C타입과 D타입은 1.5룸으로 공급된다. 선택가능하다. 다양한 옵션으로 LG스타일러와 빌트인냉장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비데와 전기쿡탑, 붙박이장, 신발이온살균기 등 제공될 예정이다. 

에너지절약 시스템으로 입주민 공용전기비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설치되고 냉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세대 내 현관중문, 특화설계 창호시스템이 도입된다. 1층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하고 공개공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한다. 

첨단 시스템으로 GiGA Genie IoT 인공지능 오피스텔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홈비서, 커넥티드카, 키즈 및 교육환경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대중교통환경으로는 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이 모인 트리플역세권으로 강남까지10분대로 도달가능하다. 차량이용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5분 이내로 진입가능하다. 

성수IT산업단지 내 대규모 업무시설에 근무하는 수요층을 품고 있으며 인근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업무시설에 현대글로비스, 쏘카본사, SM엔터테인먼트 등 3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타빌리지 엔터네인먼트,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등 약 10개의 연예기획사가 밀집해 있어 추후 발전가능성이 높다. 

직주근접한 주거지로 배후수요 확보에 용이하며 세종대, 건국대, 한양대, 한양여대 등 인근에 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대학생수요까지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지상구간을 지하화는 사업을 통해 하늘숲길을 조성하고 지역 명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성수 더힐 센트럴파크뷰’는 16년만에 단지형으로 첫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방문 가능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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