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컨설팅, “SAT만큼 중요한 교외 활동”
[시사매거진] 작년부터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우리 주변의 작은 부분부터 학사 일정, 미국 공인 시험 SAT/ACT 등 시험 일정들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며 저번주에는 College board에서 SAT Subject Test를 폐지한다는 공문이 나왔다. 많은 미국 대학교들이 Test Optional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SAT Subject Test가 없어진다면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하는 학생들은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나무컨설팅 정현우 본부장은 “Extracurricular” 즉 교외 활동 및 대회에 참여해서 수상하는 것에 중점을 두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수많은 경시 대회들은 취소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 고등학교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향하는 등 비대면 수업에서 특별활동을 하는 것이 많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특별활동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글쓰기 및 예술 대회인 Scholatic Art & Writing이다. 이 대회는 1923년에 설립되어 현재 거의 100년이 다 되어가는 전통 있는 대회이며 전 세계의 창의적인 10대 아이들에게 아이디어를 주고 또 영감을 받게 하여 학생들이 자기의 실력을 뽐내는 곳이다. 2019년 대회에서는 34만 개의 작품 중 오직 700개만이 메달을 수여할 수 있었으며 입상을 하게 되면 홈페이지에 자신의 글과 사진이 올라가니 대학 입학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한편, 이렇게 수상 하기 어려운 대회에서 나무컨설팅의 학생 10명이 이 대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수상을 했다.
최00-Silver Key in Printmaking, 심00-Silver Key in Drawing & Illustration, 이00-Silver Key in Drawing & Illustration, 표00-Silver Key in Poetry, 이00-Silver Key in Journalism, 임00-Honorable Mention in Critical Essay, 최00-Honorable Mention in Drawing & Illustration, 심00-Honorable Mention in Critical Essay, 이00-Honorable Mention in Cirtical Essay.
나무컨설팅 정현우 본부장은 “많은 학보모들과 학생들이 대외 활동 및 대회에 있어 좋은 결과를 원하지만 전문가의 컨설팅 없이는 달성하기 힘들다고”하며 보다 일찍 컨설팅을 시작한다면 미국 대입에 있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미국 대입전문 나무컨설팅은 학생의 전공 분야에 맞추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설계하며 경력을 지닌 과목별 선생님들로 각 학생의 경험, 전공 및 관심분야를 살려 알맞은 수업과 특별활동을 추천해주며 학생이 원하는 목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전문 컨설팅 회사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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