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인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 기탁

[시사매거진/제주]  (주)공간디자인(대표 강성남)은 지난 5일 공간디자인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돕는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강성남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남 대표는 제주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인 야구 후원,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희망나눔 성금 참여 등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도내 대표 전문건설업체인 공간디자인은 2020년도 시공능력평가 실내건축공사업 부문 1위에 오르며 사람 중심의 생활공간 조성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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