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IN제주] 가수 임창정, 다섯번째 아들과 행복한 제주살이
2021-02-08 오형석 기자
[시사매거진/제주] 가수 임창정이 제주살이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임창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에 "제주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 싶습니다" 라며 사진 3장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 아들을 등에 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임창정 모습이 담겼고, 훌쩍 큰 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했다.
과거 휴양 펜션 같은 제주도 자택집을 팬들에게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가수 임창정은 여전히 제주도에서 다섯 아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아들 비주얼이 아내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2019년 11월 다섯 번째 아들을 얻어 '5형제 다둥이 아빠'가 됐다. 그는 지난해 10월 정규 16집을 발표,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자신이 홍보대사로 있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에 성인용 마스크 1만 매를 기부하기도 하였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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