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효담상조, 장례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2021-02-05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일생에 한 번뿐인 장례는 상주나 고인의 가족에게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기 때문에 본인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장례 비용의 경우 예상되는 문상객의 수와 제공되는 음식의 종류, 장례 진행시 사용되는 갖가지 용품을 중심으로 책정이 되며 장례식장과 계약을 해서 진행을 하는지, 상조회사와 계약을 해서 진행을 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비용의 차이는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면 상조회사를 통해 장례를 치르는데 도움이 된다.

선불식 상조상품은 매월 일정액을 납부하는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나 장례용품의 종류가 많아 문상객들이 많이 방문했을 때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문상객 수가 적다면 오히려 비용 낭비 일 수도 있다.

반면 가족 구성원이 단출해진 요즘 시대에 맞게 문상객 수가 많지 않다면 후불제 상조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후불 상조는 선비용이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장례가 발생되면 신청한 후 이용하는 방식으로 합리적이다.

e효담 상조 관계자는 “e효담 상조는 5대 품질보증 제도를 도입하고 前 국무총리 및 주요 사회 저명인사의 장례를 진행했을 뿐 아니라 국내 주요 공공기관, 금융회사, 일반 기업을 포함해 250여개 법인과 상조서비스를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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