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 일일 읍면동장으로 민원 해결 나서

2021-02-04     장운합 기자

[시사매거진/전북] 익산 정헌율 시장이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1일 읍면동장제’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함열읍을 시작으로 4월2일까지 29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1일 읍면동장제’는 정헌율 시장이 하루 동안 읍면동장으로서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통해 민원을 해결한다는 목적이다.

정헌율 시장은“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며“‘1일 읍면동장제’를 통해 현장을 두루 살피고 주민들의 말씀에 공감하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1일 읍면동장제’ 운영 기간 읍면동별 방역담당관 지정과 최소 인원 참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민과의 소통 부재를 다소나마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장운합 기자 daco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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